범죄도시 4 , 국내 최초 성공한 4편 누적 관객수 400만 돌파

영화 범죄도시4 가 400만의 고지를 넘어서며 국내 최장수 흥행 시리즈물에 등극하였습니다.

 

마동석이라는 브랜드가 지닌 신뢰와 익숙한 맛에 가미된 소스가 더해진 결과인데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8일 104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25만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개봉 5일째 손익분기점(350만명)을 돌파하고 흑자영화로 전환된것인데요

 

 

이는 국내 시리즈 영화중 최초로 4편 이상 제작해 성공을 거둔 최초의 시리즈물인데요.

 

그간 여고괴담, 가문의 영광등이 4편넘게 제작되었지만

 

4편까지 손익분기점을 못하는 편이 나오는등 한계를 드러내었는데요.

 

4편이 아닌 3편까지 제작된 작품을 봐도 범죄도시의 활약은 눈에띄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관객수가 줄어들었지만 범죄도시의 경우 1천만이 넘는 두편의 시리즈를

 

포함하여 계속하여 흥행 열풍을 보여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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