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선을 앞두고 양당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 이에 관련해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도 덩달아 요동치고 있다
가상화폐에 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계속해서 적어지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62% 내린 6만 8444달러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7만 3000달러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을 눞앞에 뒀던 것과 비교하면 4일만에 약 5000달러가 하락한 셈이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는 배경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이 낮아진게 큰 것으로 유추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스스로 '가상화페 대통령'이 될것이라고 말하며 가상화페 업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해 왔지만 우세하던 트럼프 지지율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과 비슷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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