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으로 하루 7000억 원 번다 비트코인으로 유명해진 미국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미 대선 이후 비트코인 급등으로 하루에 5억 달러(7000억 원)를 벌고 있다고 자랑하고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회장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지난 2주간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 평가액이 54억 달러 증가해 하루에 5억 달러씩 벌고 있다"고 밝혔다 세일러 회장은 2020년부터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분산)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였는데 2020년 8월 회사가 비축한 현금 2억 5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2만 1000여개를 매입했다. 그 뒤로는 회사 자금을 포함해 부채까지 사용해 비트코인을 계속해서 사들였고, 추가 매수를 위해 비트코인 보유액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것으로도 알려졌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 도.. 더보기 트럼프에 올인한 승부사 일론 머스크, 자산 다시 3,000억 달러 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자산이 다시 3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대선 이후 테슬라 주가가 28% 급등하면서 머스크 자산도 500억 달러 증가해 9일 기준 3137억 달러(한화 약 437조 7997억원)가 됐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 이후 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억만 장자이다 머스크는 대선 전부터 트럼프를 적극 지지하면서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대선 몇 주 전부터는 트럼프와 함께 선거운동을 했으며 격전지의 보수 유권자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매일 100만달러(약14억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트럼프는 머스크의 사업을 의식해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을 늦추려는 계획은 머스크를 위해 재고할.. 더보기 트럼프 당선 불확실성으로 비트코인 4일만에 5천달러 하락 미국 대선을 앞두고 양당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 이에 관련해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도 덩달아 요동치고 있다 가상화폐에 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계속해서 적어지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62% 내린 6만 8444달러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7만 3000달러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을 눞앞에 뒀던 것과 비교하면 4일만에 약 5000달러가 하락한 셈이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는 배경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이 낮아진게 큰 것으로 유추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스스로 '가상화페 대통령'이 될것이라고 말하며 가상화페 업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해 왔지만 우세하던.. 더보기 이전 1 다음